일본의 알트플러스가 알트플러스 코리아를 폐쇄, 사실상 국내에서 게임 사업을 철수한다.
지난 22일 알트플러스는 자회사이자 한국 지사인 알트플러스 코리아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2014년 10월 1일에 자본금 9억 9천만원으로 설립된 알트플러스 코리아는 정령 판타지아, 바하무트 브레이브, 아스트로 무스메, 콤보 RPG 캐슬 vs 캐슬 등을 출시했지만,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두지 못한 채 서비스를 종료했다.
예년과 달리 치열해진 국내 시장 상황과 맞물려 지사의 라인업이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면서 지난해 3분기부터 지사 규모를 축소, 몸집 줄이기에 나선 바 있다.
리뷰10K(review10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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