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핍이 레바픽셀읭읭 서비스를 4월 5일 종료한다. 2018년 5월 29일에 출시한 이후 약 10개월(312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레바픽셀읭읭’은 레진코믹스의 웹툰 ‘레바툰’의 IP를 활용, 원작 캐릭터를 이용해 원작의 코믹함을 그대로 담아 수많은 그림을 유저가 직접 그려보고 공유, 추천하며 경쟁하는 픽셀 아트 게임이다. 

젤리핍 관계자는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어렵다는 판단하에, 많은 고민 끝에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레바 픽셀 읭읭'을 진심으로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유저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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