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가 따거 서비스를 8월 30일 종료한다. 2019년 5월 28일에 출시한 이후 약 3개월(95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따거는 '형님'을 뜻하는 중국어 '따거'를 제목으로 하이퀄리티 그래픽에 시원시원한 타격감이 살아 있는 모바일 무협 MMORPG를 표방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8월 30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팡스카이 관계자는 "더 이상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가 어렵다고 판단돼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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