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브렉스 이어 자이프에서 첫 거래 앞두고 있어




보라(BORA)가 마브렉스(MBX)에 이어 일본 암호자산 시장에 입성한다. 

14일 자이프(Zaif), JVCEA 등에 따르면 보라의 첫 거래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한다. 이로써 클레이튼 기반 프로젝트 2종이 나란히 화이트 리스트 코인으로 입성, 일본 현지에서 규제 프레임워크에 따라 움직이는 프로젝트로 거듭났다.

이전부터 게임업계의 프로젝트 중에서 화이트 리스트 코인 후보군에 꼽혔던 보라까지 'BORA/JPY' 거래쌍 개설을 앞두고 있어 향후 연속 상장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마브렉스와 보라까지 입성하면서 엑스플라(XPLA), 네오핀(NPT), 인텔라엑스(IX), 위믹스(WEMIX) 등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 중에서 네오핀을 제외하면 현지 법인 연계와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와 퍼블리싱 등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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