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비트겟과 쿠코인 상장 앞두고 도둑 상장 러시
크로쓰(CROSS)가 신생 알트코인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재단과 바스프의 협의에 따라 상장하는 공식 거래 지원 외에 일단 올리고 본다는 도둑 상장의 먹잇감으로 떠올랐다.
3일 내외경제TV 와치독 팀은 아랍에미리트 거래소 SorooshX와 씨월렛(Cwallet)이 크로쓰(CROSS)의 상장 지원을 확인했다. 이미 4일 비트겟과 쿠코인의 테더 마켓에서 거래를 앞둔 와중에 상장일에 맞춰 크로쓰를 취급하는 일반적인 공지처럼 보인다.
SorooshX는 아랍에미리트에 사업장 소재지가 있지만 관련 법령에 따라 사업자를 규제하는 ▲아랍에미리트 증권선물 감독청(SCA, Securities and Commodities Authority) ▲두바이 가상자산 규제청(VARA, Dubai Virtual Assets Regulatory Authority) ▲두바이 금융서비스청(DFSA, Dubai Financial Services Authority) ▲아부다비 금융서비스규제청(FSRA, Financial Services Regulatory Authority) 등에서 거래소를 운영하는 'SOROOSH TECHNOLOGIES'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OFG 측은 SorooshX 상장은 공식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바스프 씨월렛의 크로쓰 지원은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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