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는 법인 회원으로 시장가 매입 불가, 결국 국외서 조달 가능성
넥써쓰가 일본의 메타플래닛이나 미국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같은 비트코인을 전략자산(SA)으로 인식, 30억 원 규모로 매입을 진행한다. 이를 두고 업계는 넥써쓰가 비트코인 매입을 위한 비용을 유상증자나 현재 보유 중인 현금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조심스럽게 나온다.
7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넥써쓰는 현금과 현금성자산을 약 167억 원을 보유 중이며, 비트코인 매입 규모는 현재 자본금의 약 10% 수준이다.
비트코인 30억 원어치는 업비트 원화마켓에서 18개(1개당 1억 6천만 원, 업비트 기준)를 살 수 있다. 하지만 국내 거래소 업계는 월드비전이 보유한 이더리움 0.55개 매도나 최근 코인원의 41억 원 규모의 매도처럼 비영리 법인과 바스프 한정이다.
그 결과 넥써쓰와 같은 법인은 국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없으며, 매도만 할 수 있다. 이조차 하반기부터 금융당국의 파일럿 테스트 개념이 적용, 대략 3,500개의 법인이 투자 목적의 거래만 제한적으로 허용한다.
결국 넥써쓰는 국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자금 또한 유상증자 혹은 보유한 현금으로만 충당할 수밖에 없다.
넥써쓰 관계자는 "매입 시기나 방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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