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간직할 때 아름답다...컴투스, '스트라이커 1945' 연달아 실패

컴투스가 스트라이커즈 1945 RE와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 서비스를 8월 29일 종료했다. 각각 RE는 2023년 9월 14일에 출시해 약 2년(716일), 전투기 키우기는 2024년 5월 21일에 출시해 약 1년 4개월(494일) 만에 종료했다.

우선 스트라이커즈 1945 RE는 국내 개발사 피버 게임즈가 개발, 원작 비행 기체는 물론이고 스테이지와 챕터별 보스의 패턴까지 원작의 재미는 살리면서, 스테이지별 스킬 조합과 기체 강화 등 비행 슈팅에 RPG 요소를 도입한 작품이다.

또 전투기 키우기는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 슈팅과 방치형 RPG가 결합해 적의 탄막을 피해 전투기를 합성하고 여러 전투기를 수집하는 전형적인 방치형 게임의 공식을 계승했다. 하지만 머지(합치기) 장르의 한계가 가진 빈약한 볼륨을 뛰어넘지 못한 채 사라지게 됐다.

이미 지난 7월에 서비스 종료를 안내, 9월 29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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