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개 이상의 게임 타이틀 현지화를 수행한 대만의 게임 전문 번역 솔루션 기업 미에 트랜스레이션 서비스(Mie Translation Services, 이하 미에)가 일본을 찾는다.

20일 미에에 따르면 비즈니스 데이 기간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마쿠하리 메세 현장 부스를 운영한다. 회사 측은 문화적 친화성이 높아 글로벌 진출의 전초기지로 꼽히는 대만 시장을 거점으로, 아시아 및 글로벌 무대로 확장하고자 하는 퍼블리셔와 개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로컬라이징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미에는 이번 TGS 2026에서 효율성과 품질을 동시에 잡은 3대 핵심 서비스를 선보인다.

우선 대만·홍콩 시장용 번체자와 중국 대륙용 간체자 번역을 일괄 처리해 품질 유지와 퍼블리싱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하는 통합 발주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이어 게임 특화 AI 번역에 원어민 전문 번역가의 포스트 에디팅(감수)을 결합해 짧은 개발 기간과 경제성을 확보한 AI 하이브리드 번역 솔루션 미에 스마트(Mie Smart)를 전면에 배치한다.

아울러 텍스트 초과(UI 이탈)나 문맥 불일치 등 인게임 언어 오류를 정밀 점검해 플레이 몰입감을 높이는 실기 테스트 기반 언어 품질 보증(LQA, Language Quality Assurance)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미에 관계자는 "현장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본어와 중국어 간 동일 한자의 의미 차이를 맞히는 체험형 미니게임 한자 트랩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지 비즈니스 스킨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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