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단골 코스파(COSPA)가 모바일 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 이하 FGO)의 기획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캐릭터의 옷자락이나 뒷덜미를 손가락으로 집어 올려 대롱대롱 매달린 듯한 연출이 특징인 대표 히트 브랜드 츠마마레 키링 시리즈 등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 온 코스파는 오는 9월 열리는 현장에서 이번 FGO 신작을 가장 먼저 판매한다.

4일 코스파에 따르면 서브컬처 브랜드 2차원 코스파를 통해 FGO 신제품을 공식 발표했다. 코스파는 손가락으로 캐릭터를 집어 올렸을 때 당황하거나 버둥거리는 코믹한 포즈를 담아낸 시그니처 키링 브랜드 츠마마레와 고화질 전면 인쇄 의류 등으로 매년 히트 상품을 배출해 온 캐릭터 상품 분야의 대표 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FGO 신제품 중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품목은 아크릴 아트 스탠드다. 인기 캐릭터인 아처/길가메시와 랜서/엘키두 2종으로 구성됐으며, 투명도가 높은 고급 아크릴 소재를 활용해 원화 본연의 선명한 색감을 살렸다. 책상이나 진열장에 배치하기 적합한 크기로 제작되어 실내 장식품으로 활용하기에 용이하다.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 잡화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세이버/리차드 1세, 아처/길가메시, 랜서/엘키두 3종으로 출시되는 고리형 카드 케이스는 고급스러운 인조 가죽 소재에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는 특수 창 구조를 채택했다. 탈부착이 쉬운 연결 고리가 있어 가방이나 옷에 간편하게 고정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칼데아 릴 열쇠고리는 게임 내 핵심 조직인 칼데아 문양이 새겨진 금속 소재의 열쇠고리다. 일본 내 대표적인 금속 가공 기술지인 니가타현 쓰바메시의 정교한 공정을 거쳐 제작됐으며, 최대 50cm까지 늘어나는 내장 줄(릴)이 탑재되어 카드 케이스와 연결해 사용할 때 편의성을 높였다.

코스파의 대표 의류 히트 상품군인 버서커/리리스 풀 그래픽 티셔츠도 함께 출격한다. 전면에 대형 일러스트를 적용한 제품으로, 100% 면 소재의 5.6온스 두꺼운 원단을 사용해 변형 없이 오랫동안 입을 수 있다. 옆구리 봉제선이 없는 원통형 재단 방식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목선과 어깨 라인에는 늘어남 방지 테이프 마감 처리를 더해 내구성을 높였다.

아크릴 아트 스탠드 2종, 카드 케이스 3종, 칼데아 릴 열쇠고리는 TGS 2026 코스파 부스에서 선행 판매되며, 12월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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