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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일본에서 사전 등록을 시작한 블레이드가 4만 명을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015년 12월 네시삼십삼분은 게임 뱅크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현지화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그 결과 계약 3개월 만에 사전 등록에 돌입, 4만 명을 돌파한 것. 초반 상승세를 고려한다면 정식 출시 전까지 10만 명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블레이드의 일본 서비스 이름은 BLADE -ブレイド 天から堕ちる千の刃-로 의역하면 '블레이드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 개의 칼날'이다. 이를 두고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블레이드의 출시 이후 성과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이전에 네시삼십삼분이 일본 공략을 위해 활, 회색도시, 영웅이 앞서 진출했지만, 흥행과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다.

한편, 블레이드의 일본 출시 시기는 4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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