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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의 소환사가 되고 싶어가 일본에서 벌써 14만 명을 소환했다.

지난 2월 16일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한 소환사가 되고 싶어(현지 서비스 이름, トリックスター~召喚士になりたい~)는 11일 만에 사전 등록 10만 명을 돌파한 이후 참가자가 꾸준히 유입, 22일에 14만 명을 돌파했다.

사전 등록 4일 만에 6만 명을 돌파하던 초기 상승세에 비해 처음보다 못하지만, 오히려 3월 말에 안드로이드 버전 사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테스터가 몰렸다. 일본에서 진행하는 첫 테스트는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소환사가 되고 싶어는 2015년 4월 21일에 카카오 게임으로 출시, 보드게임과 RPG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MMORPG 트릭스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탄생 시켰다. 2D 그래픽으로 표현된 800여 종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과 수준급의 화려한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이미 소환사가 되고 싶어는 넥스트플로어의 일본 법인 스테어즈를 통해 사전 등록과 현지화를 진행 중이며, 5월에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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