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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블레이드 유저들도 전설 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9일 게임뱅크(GameBank)는 블레이드(현지 서비스 이름, BLADE -ブレイド 天から堕ちる千の刃-)에 전설 난이도와 무한 던전을 앞세운 3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국내는 모험대 시스템과 20번째 신규 지역 '황궁 접견실'을 추가한 것과 비교했을 때 일본 버전의 콘텐츠 소진 속도로 빠른 편이다. 지난 4월 20일에 출시한 이후 대형 업데이트를 공격적으로 진행, 두 달 만에 새로운 난이도를 개방한 것.

더욱 이번 업데이트의 향방에 따라 블레이드의 일본 서비스 방향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본 애플 앱스토어는 1,000위 근처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는 500위를 벗어나 사실상 '일본 시장 도전 실패'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여야 할 시기이기 때문이다.

현재 성적이라면 블레이드의 일본 진출은 적신호가 켜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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