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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가 일본의 국민 모바일 게임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인가.

지난 12일 일본 세븐나이츠(현지 서비스 이름, セブンナイツ)에 구 사황 카르마가 등장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힘입어 일본 애플 앱스토어는 최고 매출 부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존 캐릭터 업데이트와 다르게 구 사황이 추가될 때마다 일본 세븐나이츠의 기세는 남다르게 달라지는 경향을 보인다. 지난해 9월 구 사황 태오가 등장했을 당시에도 누적 다운로드 700만 고지를 넘어선 바 있다.

2016년 2월 5일에 출시한 이후 일본에 진출한 국내 모바일 게임 최초로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달성과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 2016 올해의 게임 선정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던 세븐나이츠.

2017년 세븐나이츠의 전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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