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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비스를 앞둔 넷이즈의 음양사가 사전 등록 20만 명을 돌파, 순항 중이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 약 40여 일만에 20만 명을 돌파한 것. 또 트위터 팔로우 이벤트까지 진행, 팔로워도 3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현지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음양사는 현지에서 陰陽師라는 이름으로 2017년 초에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글로벌 버전으로 출시된 阴阳师-网易和风 匠心巨制, 중화권 지역에 출시된 陰陽師Onmyoji-和風幻想RPG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를 누비고 있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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