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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일본에 출시된 소환사가 되고 싶어가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했다. 

소환사가 되고 싶어는 일본에서 트릭스터 소환사가 되고 싶어(トリックスター 召喚士になりたい)로 서비스 중이며, 출시한 이후에 5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 고지를 넘어섰다. 비록 이전에 진출했던 국내 모바일 게임보다 고지 달성은 더디지만,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일본 유저들의 시선을 붙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현지에서 열악한 상황에 놓여있음에도 꾸준히 콘텐츠 보강에 힘을 쏟아 서서히 빛을 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미 게임에서는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서 5성 확정 소환, 로그인 보상 강화, 스페셜 교환소, 하루 205개까지 받을 수 있는 하르콘 20% 증가 등 다양한 이벤트를 10월 1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트릭스터 소환사가 되고 싶어는 엔트리브 소프트가 개발, 보드게임과 RPG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MMORPG 트릭스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탄생 시켰다. 2D 그래픽으로 표현된 800여 종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과 수준급의 화려한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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