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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이 로스트킹덤으로 일본 시장에 도전한다.

오늘(28일) 로스트킹덤의 일본 티저 사이트가 공개됐다. 일본 서비스 이름은 ロストキングダム로 확정됐으며, 현지 파트너는 Donuts가 담당한다. 

로스트킹덤은 2016년 2월 25일에 출시, 수준 높은 실시간 콘텐츠와 뛰어난 그래픽으로 2세대 액션 RPG로 불린 모바일 게임이다. 출시 직후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 최고 매출 4위, 누적 다운로드 300만 등 이용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았으며 현재는 국내 서비스와 함께 해외 진출을 위한 담금질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네시삼십삼분은 라인 야부사메(활 for Kakao)와 라인 영웅난무(영웅 for Kakao), 블레이드(블레이드 for Kakao), 회색도시(회색도시 for Kakao) 등의 게임을 LINE과 현지 플랫폼에 이어 현지 파트너의 협업까지 탑재했음에도, 일본에서도 서비스 종료를 막지 못했다.

그래서 로스트킹덤은 네시삼십삼분의 일본 진출 성과를 논할 때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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