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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등록 50만 명 돌파로 테일즈위버 본고장서 100만 돌파 특전 준비




드디어 넥슨이 일본 라인업을 재편, 넥슨 코리아의 클래식 RPG '테일즈위버' 기반 후속작을 선보인다. 

9일 넥슨, 넥슨 코리아 등에 따르면 테일즈위버 세컨드 런(현지 서비스 이름, テイルズウィーバー:SecondRun)이 21일 일본 빌드로 선행 출시된다.

앞서 넥슨은 지난 9월 14일 테일즈위버 세컨드 런의 사전 등록을 시작한 이후, 28일 프로모션을 위한 리부트를 진행했다. 또 10월 19일 사전 등록을 시작해 출시일까지 확정, 테일즈위버의 인지도를 활용한 IP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셈이다. 

이미 팬덤 비즈니즈의 명가로 이름을 알린 넥슨이 선보이는 테일즈위버와 관련, 국내 관련 커뮤니티는 선행 출시 국가로 한국이 제외된 아쉬움이 있음에도 '해외 성공, 국내 출시'라는 빌드업이 진행될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또 넥슨 코리아는 테일즈위버 세컨드 런의 국내 출시 여부와 일정을 비공개, 일본 지표를 보고 판단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넥슨 관계자는 "테일즈위버 세컨드 런은 일본 서비스 18년차 '테일즈 위버'의 작품으로 과거에 전작을 즐겼던 분과 앞으로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될 세컨드 런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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