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플레이 게임즈, 베나토르 글로벌 버전으로 새 출발

베나토르가 Venator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출정에 나섰다.

지난 4월 28일 글로벌 버전으로 출시된 베나토르는 드림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나들이에 나섰다. 참고로 드림플레이 게임즈는 볼란테스튜디오가 개발한 '세상을 먹어라'의 퍼블리셔로 알려진 사업체다.

현재 글로벌 버전은 Venator라는 이름으로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됐으며, 국내는 베나토르 for Kakao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다. 이 게임은 모바일 RPG의 기본적인 영웅 수집과 육성, 원터치 콘트롤에서 나아가 온라인 RPG에서나 가능했던 생산, 강화 등 깊이 있는 게임성과 전략에 따른 조작 등을 앞세웠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