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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코리아의 소울칼리버 로스트 소드가 11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4월 23일에 PSN 스토어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8개월(587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소울칼리버 로스트 소드는 PS3 다운로드 전용 F2P 1인용 미션 게임으로 시리즈의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미츠루기와 아이비, 퓌라 알렉산드라 등이 참전했던 작품이다. 기존의 대전을 위주로 한 형식이 아닌 싱글 플레이 전용으로 선보였으며, 한국 PSN 스토어에서는 일본어판과 영어판을 지원한 바 있다.

9월 30일에 AP 포션과 컨티뉴 티켓 판매가 종료되며, 10월 27일에 게임 내 아이템 판매가 종료될 예정이다.

반다이남코 코리아 관계자는 "서비스 종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의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유저 분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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