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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일본서 고생했어요...루티에 RPG 클리커, 1년 6개월 만에 철수
샤크스튜디오가 루티에RPG클리커 일본 서비스를 4월 17일 종료한다. 2018년 10월 12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6개월(554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루티에RPG클리커(현지 서비스 이름, ルティエクリッカー)는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 '블루스카이게임즈'가 개발한 방치형 게임으로 일본 서비스는 샤크스튜디오가 담당했다.
슈팅 게임 '루티에'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터치 액션 RPG로 다양한 콘텐츠와 귀여운 캐릭터들과 전략적인 시스템을 구축, 지스타2016에서 공개된 이후 국내에서 롱런하고 있는 인디게임이다.
샤크스튜디오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이 어려워 종료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룽투코리아의 신작 RPG ‘일령계획’이 개인정보, 선별 소환, 게임 밸런스와 같은 문제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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