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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서 고생했어요...다섯왕국이야기, 日 서비스 1년 6개월 만에 멈췄다


너울엔터테인먼트가 다섯왕국이야기 일본 서비스를 2020년 1월 30일 종료한다. 2018년 8월 23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6개월(526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다섯왕국이야기(현지 서비스 이름, ファイブキングダム―偽りの王国)는 너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수집과 전략이 강조된 중세 판타지 스타일의 모바일 게임으로 아카인과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로 나눠진 다섯 왕국의 방대한 서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하는 도중에 개발사가 자체 서비스로 전환했지만, 국내 서비스는 2017년 11월 22일 종료된 바 있다. 일본 서비스는 리이카(liica)와 크릭앤리버 한국 법인 '크릭앤리버 코리아'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2020년 2월 3일부터 환불 신청을 받는다.

리이카 관계자는 "지금까지 아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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