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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의 소환사가 되고 싶어가 일본 출시 5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만을 돌파했다.

지난 24일 넥스트플로어의 일본 법인 스테어즈를 통해 トリックスター 召喚士になりたい라는 이름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동시 출시, 5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만을 돌파하며 청신호가 켜졌다.

정식 출시 전에 사전 등록 20만 명 돌파, 스테어즈의 두 번째 게임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소환사가 되고 싶어. 일본 버전은 국내와 달리 트릭스터라는 키워드를 강조했으며,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을 동시에 출시할 정도로 총력을 기울였다.

한편, 소환사가 되고 싶어는 국내에서 2015년 4월 21일에 카카오 게임으로 출시, 보드게임과 RPG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MMORPG 트릭스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탄생 시켰다. 2D 그래픽으로 표현된 800여 종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과 수준급의 화려한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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