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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슈퍼 판타지 워의 일본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금일(21일) 넥슨은 슈퍼 판타지 워(해외출시명 Fantasy War Tactics)의 일본 서비스 이름을 확정 짓고, 특설 사이트 개설과 함께 7월 하순 출시를 목표로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특전은 해적 여왕 크리스 코스튬을 비롯한 각종 아이템을 제공한다. 

일본 서비스 이름은 ファンタジーウォータクティクス로 글로벌 빌드의 이름과 같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특정 지역에 특화된 로컬 빌드로 일본에 출시된 세븐나이츠의 진출 방식과 비슷하다. 

이 게임은 2015년 11월 5일에 글로벌 원빌드로 정식 출시, SRPG가 지닌 특성을 모바일에 최적화하여 50여 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와 180여 개의 던전을 한판 한판 깨나가는 재미, 상성과 지형 등 여러 전략 요소를 활용해 도전하고 성취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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