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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저주인가...소울워커 제로, 1년 6개월만 채우고 간다



에이프로젠게임즈가 소울워커 제로 서비스를 오는 30일 종료한다. 2019년 5월 23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6개월(558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소울워커 제로는 PC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액션과 타격감 등을 모바일 환경에 구현했다.

하루 에스티아, 어윈 아크라이트, 스텔라 유니벨, 진 세이파츠 등 총 4명의 캐릭터를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원작의 성우들이 소울워커 제로에도 모두 참여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1월 30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에이프로젠게임즈 관계자는 "많이 부족했지만, 그동안 여러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향후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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