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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의 소환사가 되고 싶어가 일본에 전격 출시했다.

헝그리앱 취재로 5월 24일에 출시 확정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예정대로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정식 출시됐다. 국내와 다른 점이 있다면 트릭스터라는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웠고, 일본 양대 오픈 마켓에 동시 출시되었다는 점이다.

현재 서비스 이름은 トリックスター 召喚士になりたい로 '트릭스터 소환사가 되고 싶어'로 정식 출시 전에 사전 등록 2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원작인 트릭스터가 일본과 중국, 태국에서 인기를 얻었던 PC 온라인 게임이었고, 특히 일본은 트릭스터의 추억을 기억하는 유저들이 많아 트릭스터라는 키워드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소환사가 되고 싶어는 2015년 4월 21일에 카카오 게임으로 출시, 보드게임과 RPG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MMORPG 트릭스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탄생 시켰다. 2D 그래픽으로 표현된 800여 종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과 수준급의 화려한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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