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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풋볼클럽, 4년 만에 정식리그서 방출



이펀컴퍼니가 얼티밋 풋볼클럽을 2월 28일 종료한다. 2019년 4월 30일에 출시, 약 3년 10개월(1,401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얼티밋 풋볼클럽은 캡스톤 게임즈와 모바캐스트 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 당시 기준 전 세계 60개국 이상, 6천 명이 넘는 선수들이 소속된 FIFPro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어 자신이 꿈꾸는 드림팀 메이커를 강조했음에도 인기가 식으면서 사라지게 됐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2월 28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좋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자 노력해왔으나 만족도 높은 서비스 제공이 힘들다고 판단돼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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