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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A가 '진격의 거인 자유의 포효'의 서비스를 7월 29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2월 7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 6개월(904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진격의 거인 자유의 포효(進撃の巨人 -自由への咆哮)는 국내 개발사인 스케인글로브가 개발, 원작 진격의 거인을 활용한 클래시 오브 클랜 스타일의 게임이다. 일본에 한정 출시됐지만, 게임에서 한글을 지원하는 게임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당시 클래시 오브 클랜의 성공 이후 양산형 게임들이 대거 등장, 일본에서도 소재만 다른 카피캣이 등장하던 시기였고 기존에 출시된 게임과 차별성을 내세우지 못해 출시한 이후에도 특별한 반응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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