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DeNA가 '진격의 거인 자유의 포효'의 서비스를 7월 29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2월 7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 6개월(904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진격의 거인 자유의 포효(進撃の巨人 -自由への咆哮)는 국내 개발사인 스케인글로브가 개발, 원작 진격의 거인을 활용한 클래시 오브 클랜 스타일의 게임이다. 일본에 한정 출시됐지만, 게임에서 한글을 지원하는 게임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당시 클래시 오브 클랜의 성공 이후 양산형 게임들이 대거 등장, 일본에서도 소재만 다른 카피캣이 등장하던 시기였고 기존에 출시된 게임과 차별성을 내세우지 못해 출시한 이후에도 특별한 반응을 얻지 못했다.
'뉴스 센터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인드업의 서비스 종료 공지, 애절한 사연 씁쓸 (0) | 2016.06.03 |
---|---|
SELECT BUTTON의 헌트쿡, 레스토랑에서 한정 메뉴로 등장? (0) | 2016.06.03 |
사커 스피리츠, 일본에서 사전 등록 10만 명 돌파 (0) | 2016.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