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게임은 거르세요···오라클M, 1년 채우고 철수



이스카이펀 엔터테인먼트가 오라클M 서비스를 지난 1일 종료했다. 2021년 4월 1일에 출시, 1년(365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오라클M은 한손으로 전투와 수집 육성의 재미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세로형 판타지 MMORPG 모바일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 방식으로 다양한 MMO 콘텐츠와 초특급 장비 드랍, 여신 파트너 수집 및 각 시스템 육성 등을 앞세운 바 있다.

이스카이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오라클M을 이용해 주신 모든 용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향후 더 나은 게임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스카이펀 엔터테인먼트(Eskyfun Entertainment)가 에이스 모바일 서비스를 7월 16일 종료한다. 2020년 6월 24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1개월(388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에이스 모바일은 게임에 등장하는 마신 18종을 조합, 하나의 팀으로 구성해 서버의 '에이스'를 목표로 전투를 위한 성장과 필드전과 길드전을 중심으로 본격 쟁(爭) 게임을 표방했던 모바일 MMORPG를 앞세운 바 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6월 6일부터 7월 5일까지 결제한 유저를 대상으로 7월 16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또한 환불 대신 이스카이펀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라루나 판타지와 오라클M으로 이전을 원하는 유저라면 게임 캐시를 1:1 비율로 전환할 수 있다.

이스카이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이스를 이용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더 나은 게임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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