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가 적어서 그랬나...신검 1년도 못 채우고 사라진다
하루엔터테인먼트가 '신검 : 검과 마법' 서비스를 8월 2일 종료한다. 2020년 12월 29일에 출시한 이후 약 7개월(217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신검 : 검과 마법은 삼본전자 자회사 하루엔터테인먼트가 출시한 모바일 MMORPG로 무협 액션의 정수를 강조했던 게임이다. 검사와 법사를 선택해 필드 플레이에서 레벨별 난이도에 따른 구분으로 고레벨 유저와 저레벨 유저의 형평성을 고려한 레벨 디자인, 통합 서버 PvP와 PvE를 통해 유저들끼리 무한 경쟁을 유도했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6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 결제한 금액에 한해 8월 1일까지 환불 접수를 받는다.
하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비스 종료 결정까지 많은 고민과 논의를 진행하였으나 협객님들께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종료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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