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는 코인원 단독 프로젝트로 분류
밈코인(MEME)이 오케이코인 재팬(이하 OKJ)의 화이트 리스트 코인으로 일본 암호자산 시장에 입성한다.
이미 국내외 암호화폐 업계에서 밈코인의 장단점이 노출된 상황에서 1종 암호자산 거래소의 암호자산으로 거래를 앞두고, 거래 시작과 동시에 가격이 어떻게 요동칠 것인지 시선이 쏠린다.
7일 JVCEA, OKJ 등에 따르면 밈코인은 오는 11일 오후 5시 MEME/JPY 거래쌍으로 첫 거래를 시작한다. 이로써 OKJ는 50 클럽(취급 암호자산 50종)에 가입, 바이낸스 재팬이 취급하는 63종과 비교해 격차는 13개로 줄어든다.
밈코인은 현재 국내에서 코인원이 2023년 11월 3일에 취급, 코인원의 단독 상장 프로젝트로 분류된다. 또 코인마켓캡 기준 유효 거래쌍은 97개로 바이낸스 본진의 테더 마켓에서 거래 물량의 10% 이상을 소화하며, 오케이엑스(OKX)도 2% 남짓에 머무르는 수준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바이낸스 재팬은 사쿠라 익스체인지 비트코인(SEBC) 인수 이후 100종의 암호자산을 취급하겠다고 공언했지만, 현지 규제에 따라 바이낸스 홀더 에어드랍(HODLer Airdrops)에 이름을 올린 프로젝트가 화이트 리스트 코인으로 입성한 사례가 없다.
바이낸스 재팬도 바이낸스 홀더 에어드랍의 31번째 프로젝트로 리네아(LINEA)를 선정했음에도 정식 암호자산이 아닌 서비스로 접근한다. 일각에서는 현재 취급 중인 63개와 홀더 에어드랍 프로젝트 31개를 합해 94개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단순 취급과 거래쌍을 개설한 이후에 거래할 수 있는 암호자산의 의미가 다른 탓에 수량 늘리기에 집중한 억지 주장이라는 의견도 공존한다.
참고로 국내는 업계에서 사용하는 암호화폐 대신 가상자산으로 표기되는 것처럼 일본은 암호자산(暗号資産)으로 표기한다. 또 최근 엔화 스테이블 코인과 유에스디코인(USDC)은 스테이블 코인으로 부르지만, 현지 법령에 따라 전자결제수단(電子決済手段)으로 명시되어 있다.
향후 국내 전자금융거래법의 전자지급수단과 구별하기 위해 일본 화이트 리스트 코인 대신 전자결제수단으로 표기할 계획이다. 이러한 기준으로 일본은 1종과 2종 바스프로 구분하며, 취급 대상은 암호자산 118종, 전자결제수단 2종 등 총 120종이 JVCEA에 등재된 프로젝트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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