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 종료에 따른 출금 중단만 남아
일본 1종 암호자산 거래소 라인 비트맥스(LINE BITMAX)가 사업 종료를 확정, 정리 절차에 들어간다. 이로써 과거 라인 블록체인과 도시(DOSI) 등 관련 사업을 하나씩 축소, 본체라 통했던 거래소가 사업 철수를 확정함에 따라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5일 라인 야후, 라인 제네시스(LINE Xenesis) 등에 따르면 6월 1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라인 야후는 암호자산 거래소 사업에서 철수를 확정했으며, 이후 거래 중인 암호자산 출금과 공탁 등으로 남은 과정을 마무리한다.
라인 비트맥스는 비트코인 해시(BCH), 비트코인(BTC), 폴카닷(DOT), 이더리움(ETH), 카이아(KAIA), 라이트코인(LTC), 스텔라루멘(XLM), 리플(XRP) 등을 취급했으며, 기존 라인 비트맥스가 취급하는 암호자산이 적은 탓에 현지 거래소 시장 영향력은 미미한 수준이다.
이미 비트 플라이어나 코인체크 등과 같은 주요 거래소가 라인 비트맥스가 취급 중인 암호자산을 거래 중이며, 라인 비트맥스 사용자는 출금을 진행해 거래를 이어갈 수 있다.
특이점이 있다면 카이아다. 2020년 8월 6일 링크(LINK)라는 이름으로 비트맥스에 상장, 이후 코드네임 LN에서 다시 핀시아(FNSA)를 거쳐 현재 카이아까지 이름을 세 번이나 바꿨다. 비트맥스 상장 당시 라인 코퍼레이션 자회사이자 라인의 블록체인 사업을 이끌던 LVC, 라인의 또 다른 자회사 라인 테크 플러스와 LVC가 공동으로 발행한 암호자산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국내 거래소 업계는 빗썸이 라인 비트맥스를 입출금이 가능한 국외 바스프 '화이트리스트'로 구분했지만, 라인 야후와 라인 제네시스의 공식 발표로 빗썸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앞서 빗썸은 에이프로빗, 한빗코, 지닥 등과 같은 국내 바스프 서비스 종료로 트래블 룰에 따라 출금을 중단한 바 있다.
'블록체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와일더 월드(WILD), 日 122번째 암호자산 입성 (0) | 2026.03.17 |
|---|---|
| 0x6487B5006904f3Db3C4a3654409AE92b87eD442f (0) | 2026.02.27 |
| 빗썸, 비트코인(BTC) 125.16개 놓쳤다 (0) | 2026.02.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