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인터넷, 23일 WILD/JPY 현물 거래 시작

일본 122번째 암호자산은 와일더 월드(WILD)로 결정됐다. 

와일더 월드는 이더리움(ETH) 기반 크리에이터 NFT 마켓플레이스 및 탈중앙화 커뮤니티(DAO)를 표방한 프로젝트다. 총발행량 5억 개 중에서 98%에 해당하는 494,122,482.54개를 유통, 남은 2%보다 기술 개발과 생태계 확장 등으로 우상향을 이끌어갈 수밖에 없다.

17일 GMO 인터넷, GMO 코인 등에 따르면 와일더 월드는 오는 23일 WILD/JPY 거래쌍을 개설, 첫 거래를 시작한다. 이로써 GMO 코인은 이번 와일더 월드를 포함해 총 24종의 암호자산을 취급하게 되며, 지난 1월 수이(SUI) 상장 이후 2026년 첫 화이트 리스트 코인이다.

와일더 월드는 국내외 암호화폐 업계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않은 프로젝트다. 과거 프로젝트 중심의 NFT 마켓과 거래소가 자회사 혹은 계열사의 신 사업으로 NFT 마켓 사업을 추진했지만, NFT 열기가 식으면서 관련 프로젝트는 모두 사라지거나 침체기를 걷고 있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멕스씨(MEXC)나 게이트, 엑스티닷컴 등과 같은 2 티어 거래소가 취급, 흔히 말하는 글로벌 3대장에서 취급하는 프로젝트도 아니다. 그래서 GMO 코인이 발굴한 와일더 월드는 이전에 IEO 프로젝트로 소개했던 낫 어 호텔(NAC)이나 파르무(PLM) 등과 달리 유틸리티보다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에 가깝다는 평이다.

한때 유행했던 메타버스에서 NFT로 게임에 구현된 모든 자산을 마켓에서 사고팔 수 있도록 생태계를 구축했지만, 정작 와일더 월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게임이나 본체의 인기가 식으면 자연스럽게 프로젝트도 예전 같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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