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써쓰가 원스토어 직원들의 고용을 승계 하기로 결정했다.
18일 넥써쓰, 원스토어 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원스토어 노조는 SK스퀘어와 원스토어 경영진을 향해 '구성원 보유주식 등 임직원 주주 가치 훼손에 대한 보호 방안과 원스토어의 사업 지속성 보장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는 사항을 요구한 바 있다.
업계는 사업 지속성 보장은 곧 사업 실무자의 고용 승계를 의미한 것으로 해석한다. 오늘(18일) 넥써쓰가 미디어를 대상으로 배포한 보도자료 본문 내에 고용 승계를 암시하는 듯한 문구가 있어 눈길을 끈다.
넥써스 측은 원스토어가 쌓아온 기존 사업 구조와 파트너십은 유지한다. 게임·앱·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유통 사업 라인은 안정적으로 이어가며, 통신사 및 주요 파트너 등 기존 협력 관계도 지속해 원스토어 본연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며, 원스토어 인수 이후 로드맵을 제시했다.
일각에서는 기존 사업 구조와 파트너십 유지를 위해 고용 승계는 자연스럽고, 원스토어 노조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단, 회사 측은 고용 안정 대책을 마련했지만, 구체적인 일정이나 조건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회사 측은 "고용 승계는 당연한 것"이라고 갈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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