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장인 팬게이머가 TGS 2026을 찾아 다시 매진 신화를 이어간다.

21일 팬게이머, 팬게이머 재팬 등에 따르면 인디 게임 공식 굿즈의 성지로 불리는 팬게이머 재팬(Fangamer Japan)이 오는 9월 열리는 TGS 2026에 역대 최대 규모 부스로 참전한다.

팬게이머는 2008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설립, 원작 개발사와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의류, LP, 피규어, 잡화 등을 기획·제작하는 오피셜 굿즈 전문 기업이다. 2017년 일본 지사 설립 이후 서브컬처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다진 팬게이머 재팬은 지난 2022년 TGS 첫 단독 부스 참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년 연속 TGS 현장을 찾는다.

올해는 출전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물판 공간을 확보해 현장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매년 개장 직후 오픈런과 함께 조기 품절 사태를 빚어온 핵심 품목들도 대거 준비된다. 팬게이머의 시그니처 상품인 공식 봉제 인형(Plush) 시리즈를 비롯해 서브컬처 수집가들의 필수 아이템인 공식 OST LP(Vinyl), 한정 핀뱃지, 디자이너 의류 등이 핵심 라인업으로 오른다.

출품 타이틀 역시 화려하다. 토비 폭스의 언더테일(UNDERTALE)과 델타룬(DELTARUNE)을 비롯해, 글로벌 기대작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Hollow Knight: Silksong), 심리 공포 게임 오모리(OMORI), 컬트적 히트작 OFF 등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IP의 신규 선공개 상품이 현장에서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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