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정치 시뮬레이션 게임 '권력의 문장 총리로 가는 길'(The Prime Minister's Crest: Path to Power)이 TGS 2026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15일 인디 개발사 와웨(WAWE)에 따르면 권력의 문장 총리로 가는 길은 버블 경제 붕괴 이후 10년간 장기 불황이 이어진 평행세계의 일본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오리키 카즈마(Oriki Kazuma)가 신흥 정당 '국민회의'를 이끌며 도지사를 시작으로 최고 권력자인 총리 자리에 오르는 과정을 담았다.

게임 플레이는 재정 관리와 정치적 결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제한된 재정 포인트를 사용해 수입과 지출을 조율해야 하며, 적자가 한계를 초과하면 국가 파산과 함께 정치 생명이 종료된다. 이와 함께 100만 자 규모의 시나리오가 탑재됐다. 정책 결정, 세력 간 대립, 재정 상태, 지지율, 인물 관계에 따라 개혁, 질서 유지, 실각, 사망 등 여러 갈래의 엔딩으로 전개된다.

게임 내 등장인물들의 야망과 약점을 파악해 참모를 육성하고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시스템도 적용됐다. 위험한 입지의 인물과의 관계를 통해 연애 요소가 작용하는 기믹도 포함됐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