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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통일은 저 멀리...진 삼국무쌍 참, 4년 전쟁 마무리


넥슨이 '진 삼국무쌍 참' 일본 서비스를 10월 27일 종료한다. 2018년 9월 20일 출시, 약 4년 1개월(1,499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진 삼국무쌍 참(현지 서비스 이름, 真·三國無双 斬)은 2017년 넥슨이 국내에 선보였던 '진 삼국무쌍 언리쉬드'의 일본 빌드로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진 삼국무쌍7'을 기반으로 개발한 수집형 RPG다.

원작의 일기당천 무쌍 액션을 그대로 담았으며, 실시간 PvP(Player vs Player), 보스 레이드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웠음에도 국내 버전의 전철을 밟게 됐다.

넥슨 관계자는 "지금까지 진 삼국무쌍 참을 아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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