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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븐 나이츠의 지원군으로 길드오브아너가 출격한다.

지난 8일 넷마블게임즈는 길드오브아너(현지 서비스 이름, ギルド・オブ・オナー)의 일본 버전을 출시했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글로벌 버전과 다른 일본 특화 버전으로 이전에 출시한 세븐 나이츠의 진출 방식과 비슷하다.

단지 다른 점이 있다면 글로벌 버전의 계정 이관을 통해 일본 버전의 모수를 늘리고 있다. 작년 글로벌 버전 출시 당시 배포 지역에 일본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세나와 달리 CBT를 진행하지 않은 채 출시되어 계정 이관을 통해 기반을 다지고 있는 셈이다.

길드오브아너는 마이어스게임즈가 개발, 골든에이지 for Kakao를 글로벌 버전으로 개량한 버전이다. 이 게임은 실사형의 영웅 캐릭터 및 8인의 부대원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따라 몰입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최대 50 대 50으로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을 통해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넷마블게임즈는 세븐나이츠(セブンナイツ), 디즈니매지컬다이스(ディズニーマジカルダイス)에 이어 글로벌 원빌드가 아닌 로컬 빌드로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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