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41.jpg

키메이커의 다크소드가 글로벌 다운로드 4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3월 7일에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돌파한 수치로 1인 개발자의 성공 신화를 다시 쓰고 있다. 또 이전부터 국내 인디 게임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총력을 다한 인디씬의 스페셜 리스트인 나누컴퍼니도 일조했다.

다크소드는 그림자 실루엣을 이용한 그래픽이 핵심으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연출과 화려함을 갖춘 동시에 횡스크롤 액션 RPG 성장의 재미와 타격감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당시 총 5개 언어(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간체 및 번체)를 지원하며 전세계 155개 국가에 출시, 글로벌 버전을 위한 사전 준비도 충실히 진행했다.

이미 출시 20일 만에 100만에 이어 40일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기반을 철저히 다진 상태에서 다크 소드의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