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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팔레트, 팔레트 토큰(PLT) 기반 P2E 프로젝트 3종 제도권 진입


일본 암호자산 업계가 P2E 프로젝트를 하나둘씩 화이트 리스트 코인으로 발굴, 기존 이더리움(ETH) 기반 프로젝트에서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특화 프로젝트 팔레트 토큰(PLT) 생태계에 합류해서 실증 실험을 진행했던 블록체인 게임이 속속 암호자산으로 입성하면서 해시포트와 해시팔레트의 존재감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2일 비트플라이어, 해시팔레트 등에 따르면 비트플라이어는 IEO 1호 프로젝트 예이(YAY)에 이어 2호 프로젝트를 엘프 마스터즈(ELF)로 확정했다.

엘프 마스터즈(서비스 이름, エルフマスターズ)는 해시포트의 자회사 해시팔레트에서 분사한 해시게임즈가 개발한 블록체인 게임으로 팔레트 토큰을 기반으로 출발한 프로젝트다. 특히 해시팔레트는 라인업 3종을 후오비 재팬과 OK 재팬에 이어 비트플라이어까지 IEO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일본 블록체인 게임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마이크립토 히어로즈 개발사 더블점프 도쿄와 함께 P2E 양강 구도가 성립됐다.

앞서 해시팔레트는 코인체크의 IEO를 통해 화이트 리스트 코인으로 인정받은 팔레트 토큰의 실질적인 몸체다. 이후 게임업체 에니시와 협력해 블록체인 게임으로 부활한 디라이즈 파이(De:Lithe Φ, ディライズ ファイ)를 후오비 재팬의 1호 IEO 프로젝트로, 해시게임즈가 개발한 크립토닌자 파티(CNPT)를 OK코인 재팬의 IEO 1호 프로젝트로 입증한 바 있다.

이로써 팔레트 토큰 기반 블록체인 게임 3종이 네이티브 토큰으로 진화, 일본 유수 암호자산 거래소의 IEO 프로젝트이자 차세대 먹거리로 인정받은 셈이다.

해시팔레트 관계자는 "일본 최초 P2E 블록체인 게임으로 비트플라이어와 함께 일본의 게임파이(GameFi)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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