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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엘리시아 사태 이후 세븐나이츠가 운영자 개입설이라는 또 다른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7일 세븐나이츠 공식 카페 영웅 밸런스 토론장에 '도망갈생각도없고 저런 의미없는 사과에 넘어갈생각도 없습니다-수정-.'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내용인즉슨 넷마블넥서스 관계자가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었다는 주장이다. 개발사나 퍼블리셔 관계자가 자사의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행태가 비정상적이라면 유저들이 분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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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하는 비정상적인 행태는 일반적인 플레이 패턴을 벗어난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스피드 핵 사용과 다량의 루비(세븐나이츠 캐시)가 유입된 과정이 상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 세븐나이츠 유저들은 공식 카페에서 열변을 토하고 있다. 이는 과거 엘리시아 사태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며, 공식 사과를 떠나 각종 카더라 소문까지 더해질 정도로 무성한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

이에 대해 넷마블게임즈는 '스피드핵 사용 제보와 개발진의 게임 참여 의혹에 대한 안내'로 진화에 나섰지만, 유저들의 분노가 쉽게 꺼질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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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정확한 설명보다 해명에 그치는 바람에 의혹에 기름만 부어놓은 상황이다. 

'개발진이 길드에 소속되어 활동한 것은 사실이지만 소속된 길드에 업데이트 정보 및 특혜를 주었다거나, 불법 프로그램 또는 계정을 판매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선을 그었음에도 여전히 진실 공방은 진행 중이다.

현재 소문만 무성한 가운데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정확한 설명을 요구하는 유저들과 이를 지켜보는 넷마블게임즈. 양측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오해와 불신으로 가득 찬 이번 사태가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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