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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게임의 한계 극명...맨트라, 2년 만에 국내 철수



센츄리게임이 맨트라 서비스를 4월 30일 종료한다. 2019년 4월 10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752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맨트라는 샨다게임즈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센츄리게임의 국내 진출 1호 게임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게임은 '바캉스 어드벤처'를 표방한 MMORPG로 깜찍한 비쥬얼의 캐릭터들과 함께 수백 개의 다양한 장비 외형 조합을 만들어 나만의 개성을 즐길 수 있는 샌드박스형 게임을 내세웠지만, 결국 2년만 채우고 사라지게 됐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3월 31일 오후 7시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센츄리게임 관계자는 "맨트라를 이용해주신 모든 용사님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 이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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