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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게임즈의 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가 중화권 공략에 나섰다.

지난 6일 마모 게임즈(MAMO Games)는 신소기사단 명운지전(神召騎士團-命運之戰 Summoner Of Dice)이라는 이름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현재 홍콩, 타이완, 마카오 지역에서 TOP 50에 진입하여 순항 중이다.

이 게임의 원작은 일본에서 서비스했던 에라키스 2(エラキス2 進感覚ダイスバトルRPG)로 국내는 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로 서비스 중이다. 

로드오브다이스는 신개념 보드 액션 RPG를 표방, 보드로 구성된 던전에서 주사위의 힘을 가진 다이서들을 소환해 게임을 펼친다. 스토리 던전과 요일별 보스 던전 등으로 구성된 기본 콘텐츠와 함께 실시간 협력 레이드, 실시간 PvP 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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