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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3전 4기 끝에 빛을 볼 수 있을까.

지난 5월 8일 Mfun Games가 출시한 모바일 액션 RPG 워앤소울(현지 서비스 이름, War and Soul - 刃·無雙). 이 게임의 원작은 2014년 11월 11일에 NHN엔터테인먼트가 출시한 더 소울로 혼령으로 깨어난 삼국시대 영웅들에게 맞서 전투를 펼쳐 나가는 액션 RPG다.

이번에 출시된 워앤소울은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 등록된 것을 확인, 중화권 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서비스 종료 이후의 '더소울 리뉴얼'이라는 프로젝트를 공개했으며, 국내는 다크 블레이즈로 해외는 더소울 인터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또 다른 도전에 나선 바 있다. 참고로 중국은 스네일게임즈와 함께 '벚꽃삼국'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그러나 더소울과 다크블레이즈라는 이름과 글로벌 빌드까지 연거푸 서비스를 종료한 상황이다.

그 결과 워앤소울로 마지막 도전을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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