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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MG의 클레이튼 기반 프로젝트 젬허브(GemHUB)로 연착륙 기회


플레이위드의 P2E 프로젝트이자 러닝메이트는 젬허브(GHUB)로 밝혀졌다. 젬허브는 클레이튼 기반 프로젝트로 앞서 공개된 플레이위드의 사업파트너로 이름을 올린 BPMG가 개발, 지씨피 리미티드(GCP Limited)가 실질적인 재단이자 프로젝트팀이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BPMG는 보라(BORA)를 이끌었던 차지훈 대표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젬허브(GemHUB)를 운영 중이며, 젬허브에 사용될 예정인 같은 이름의 프로젝트 젬허브(GHUB)의 실증 실험이 진행 중이다.

특히 초창기 보라처럼 리사이클링 전략으로 기존 게임을 활용해 젬허브를 탑재한 P2E 빌드를 라인업에 포진시켰다.

젬허브의 게임파이 구성도 / 자료=젬허브

현재까지 ▲시드 이야기 후속작 시드 이터널(Sid Eternal) ▲PC 온라인 게임 라펠즈의 P2E 빌드 라펠즈 M ▲프리프의 클래식 버전 '프리프 유니버스' ▲길드오브아너의 P2E 빌드 '히어로즈 9' 등 ▲좀비노이드 등 총 5개가 공개됐으며, 향후 5종을 추가로 공개해 10개의 게임이 젬허브의 블록체인 게임 라인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젬허브는 같은 클레이튼 기반의 프로젝트 네오핀(NPT), 위믹스(WEMIX), 마블엑스(MBX), 보라(BORA) 등과 함께 게임업계 P2E 프로젝트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단지 초창기 1세대 P2E 보라와 달리 덱스 '클레이스왑' 상장과 지갑 서비스 '케이민트' 출시 등 2세대 P2E를 표방해 게임파이(Gamefi)를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팀으로서 플레이위드와 사업 파트너를 유지하는 기간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것으로 풀이된다.

클레이튼 스코프에서 확인된 젬허브 스펙 / 자료=클레이튼 스코프

젬허브 팀 자체가 플레이위드 외에도 시드 이야기 개발사 싱타와 일본 게임업체 갈라랩이 파트너로 합류, 라펠즈와 프리프를 라인업에 포함시켰기 때문이다.

지씨피 리미티드에 따르면 젬허브는 총발행량 12억 개를 기본으로 ▲생태계, 7억4000만 개(61.67%) ▲투자자, 1억2000만 개(10%) ▲마케팅과 파트너십 1억개(8.33%) ▲팀, 1억6320만 개(13.65%) ▲어드바이저, 7680만 개(6.4%) 등 이미 프로젝트팀이 공표할 백서까지 공개, 거래소 리스팅을 위한 밑 작업을 모두 마친 상태다.

젬허브(GHUB) 컨트랙트 주소
Gem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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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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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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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 Partn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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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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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is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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