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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신생 게임 개발사 조니웍스(ZONIWORKS)가 라인 퍼즐 프렌즈로 일본 공략에 나선다.

지난 12일 라인(Line)은 라인 퍼즐 프렌즈(현지 서비스 이름, LINE パズルフレンズ)의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화면 하단의 구슬을 움직여 라인 드로잉 방식으로 몬스터와 전투를 진행하는 퍼즐 RPG를 표방한다. 또 라인 퍼즐 프렌즈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 외에 라인 프렌즈가 총출동, 라인 캐릭터도 합류할 예정이다.

조니웍스는 2015년 5월에 라인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네이버-라인 투자 조합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유망한 게임 개발사다. 최근 라인 게임에 입점하고 있는 국내 개발사의 사례가 많아지며, 이들의 활약도 함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라인 퍼즐 프렌즈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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