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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업계 평균 11.91%보다 6% 추가 보상



비트포인트(BITPoint)가 폴카닷(DOT) 스테이킹 서비스로 연 추정 보상률 17%를 제공, 현지 1종 암호자산 거래소로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3년 전 GMO 코인이 이미 시총 20조 원 규모로 화이트 리스트 코인으로 소개했고, 비트플라이어와 코인체크 등의 1종 바스프 10곳이 취급하는 그린 리스트 코인이자 현재 시총도 3년 전과 같다.

13일 SBI 홀딩스 그룹, 비트포인트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국내외 암호화폐 업계 스테이킹 상품군 11%보다 6% 이상 보상을 제공하는 17% 상품을 개시했다.

폴카닷 스테이킹 평균 연 추정 보상률 / 자료=스테이킹 리워드

비트포인트 측은 현지 업계에서 최고의 보상률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강조했다. 이는 현재 SBI 홀딩스 그룹이 보유한 SBI VC 트레이드가 공표한 연 추정 보상률 16.8%보다 0.2% 많은 수치다.

국내 거래소 업계에서 폴카닷 스테이킹은 빗썸의 연 추정 보상률 3.79%~3.94%가 유일하고, 코빗조차 준비 중이다.

현재 일본 암호자산 업계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상승장에서 신규 화이트 리스트 코인은 IEO로 한정 짓고, 그린 리스트 코인을 중심으로 스테이킹 상품 개발에 한창이다. 

이미 1종 바스프가 취급하는 화이트 리스트 코인이 100종에 임박, 화이트 리스트 코인 발굴보다 장기 투자자를 위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배경에는 그린 리스트 코인의 제약이 작용, 신규 화이트 리스트 코인은 최초로 심사한 거래소의 6개월 거래 보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특히 일본 금융청이 JVCEA에 권한을 위임, 업계 혼선과 출혈 경쟁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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