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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스톤에이지가 8월 21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03년 7월 28일에 출시한 이후 약 12년(4408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스톤에이지는 PC 게임포털의 대명사 넷마블의 간판 온라인 게임이었으며, 일본에서도 MMORPG의 간판으로 통했던 작품이다. 이전에 출시했던 스톤에이지 모바일과 함께 같은 날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이를 통해 넷마블게임즈는 스톤에이지와 스톤에이지 모바일의 서비스를 모두 종료, 프로젝트 스톤에이지 비긴즈가 원작의 유지를 받들 전망이다.

스톤에이지의 환불 신청은 8월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의 환불 신청하기 메뉴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많은 시간 기존 스톤에이지와 함께하며 아껴주신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지 못하게 된 점 대단히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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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레이븐의 일본 테스트를 8월에 확정하고, 17일부터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8월 중순에 진행할 예정이다.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CBT에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한다. 일본 테스터에 참여하고 싶은 유저는 참가 신청에 'Gmail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이전에 레이븐은 3월 정식 출시에 앞서 2월에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후 넷마블 게임즈 재팬(넷마블게임즈 일본 법인)의 보도자료를 통해 여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레이븐의 일본 버전은 8월에 CBT를 진행, 가을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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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예정 있나요? 이벤트 예정 있나요? 대답좀 해주세요

지난 8일 레전드나인 for Kakao 공식 카페에 '운영진, 개발진 여러분들께 올리는 진지한 편지'라는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공식 카페에서 '내경준잘'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가 게임 개발팀을 향해 외친 일갈이다.

'업데이트 예정 있나요? 이벤트 예정 있나요? 대답좀 해주세요'로 시작한 '피드백 기다리겠습니다'로 마무리한 글 속에서 유저의 애정이 아닌 애증을 엿볼 수 있다.

넷마블게임즈의 현명한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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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샤이닝스토리 for Kakao가 7월 31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2월 25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5개월(522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샤이닝스토리 for Kakao는 아이두아이엔씨가 개발, 실시간 4인 플레이가 가능한 횡스크롤 캐주얼 RPG로 애니메이션풍의 아기자기한 2D그래픽과 상∙하 특징을 살린 횡스크롤 특유의 스테이지 재미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7월 31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카카오톡 회원번호, 결제를 진행한 휴대전화 번호, 스토어 계정과 ID, 환불 받을 계좌번호와 은행, 예금주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그 동안 샤이닝스토리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드리지 못해 너무 아쉽고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 그 동안 가져주신 과분한 사랑과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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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에 출시한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이하 크로노블레이드)의 구글 성적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전에 출시한 레이븐 with NAVER는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최고매출 2위에 도달했으며, 출시 이틀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출시 5일 후인 17일 오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까지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보였다.

현재 크로노블레이드는 애플 앱스토어 전체와 게임 부문 매출 4위에 진입했다. 그러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는 인기 무료 게임 67위를 제외한다면 최고 매출 차트에서 보이지 않는다.

출시 당일(18일) 최고 매출 36위를 달성한 것은 확인했지만, 이후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프리징 현상으로 집계가 멈춰버린 것. 업계 일각에서는 프리징 현상이 발생했지만, 최고 매출 부문에서 사라진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이를 두고 억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레이븐처럼 출시 5일 만에 결과가 밝혀질 것인지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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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넷마블게임즈의 차구차구 for Kakao(이하 차구차구)가 Football Strike!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Football Strike!는 차구차구의 글로벌 버전으로 일부 지역에만 출시된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공개됐다. 이는 넷마블게임즈의 터키 법인 '조이게임'에 아직 Football Strike!라는 이름이 노출되지 않아 소프트 런칭 방식인 것으로 풀이된다.

참고로 차구차구는 넷마블앤파크(구 애니파크)가 개발, 출시 당시 카카오 게임하기 최초의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게임은 SD캐릭터의 캐주얼한 그래픽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간단한 조작으로 자동진행은 물론 터치조작까지 지원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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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마구마구2 for Kakao(이하 마구마구2)가 타국에서 대한민국 모바일 야구 게임의 자존심을 세우고 있다.

현재 마구마구2는 진 전민타봉구(眞 全民打棒球)라는 이름으로 동남아 지역에 5월 31일에 전격 출시됐다. 이 게임은 블루페퍼가 개발, 2014년 11월 25일에 출시된 야구 게임으로 현지 법인 넷마블 Joybomb을 통해 출시했다.

출시 당시 고품질 3D 그래픽과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사용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제공하고, 싱글, 배틀, 홈런, 도전 등의 여러 게임 모드와 선수 도감, 실시간 채팅 같은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해 이용자들이 다채로운 방법으로 야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진 전민타봉구는 출시한 이후 10일 만에 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부문 33위과 스포츠 게임 부문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또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예멘, 튀니지, 알제리 등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250위 권에 진입한 상태다.

전 세계적으로 프로야구가 활성화된 국가가 적다는 것을 고려할 때 마구마구2는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대한민국과 야구를 알리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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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몬스터의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몬스터 길들이기)가 War of Legends라는 이름으로 부활했다.

지난 5월 30일 몬스터 길들이기는 War of Legends라는 이름으로 중동 지역 공략에 나섰다. 특이한 점은 넷마블 게임즈가 아닌 넷마블 EMEA라는 점과 스토어에 등록된 페이지를 따라가면 조이게임으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우선 EMEA는 Europe, the Middle East and Africa의 약자로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를 의미한다. 또 현지 파트너는 2013년 CJ 게임즈라는 이름으로 지분 투자를 단행했던 터키의 조이게임으로 현재 넷마블게임즈의 현지 법인이다.

이미 최근 출시한 몬스터 길들이기 외에도 모두의 마블이나 다함께 차차차, 지켜라 동물 특공대, 매직캣 스토리가 조이게임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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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다함께 배틀샷 for Kakao가 6월 29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3년 12월 27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7개월(560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다함께 배틀샷 for Kakao는 에이팀이 개발, 최대 6인의 유저가 참여해 실시간 전투를 경험할 수 있고 최소한의 버튼 조작만으로 모든 진행이 가능해 총싸움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을 앞세웠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6월 29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카카오 회원번호, 휴대전화 번호, 다운받은 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계정, 앱스토어는 구매 영수증 캡처, 환불 계좌번호, 은행과 예금주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지금까지 다함께 배틀샷을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와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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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하는 넷마블몬스터의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이하 몬스터 길들이기). 예년과 다른 강한 매력을 풍기지 못하지만, 혹자는 몬스터 길들이기 등장 전후로 국내 모바일 RPG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비록 몬스터 길들이기의 기세는 예전과 같지 않지만, 적어도 유저 간담회는 칭찬 일색으로 진행되는 간담회는 아니었다. 오히려 잠수함 패치나 알바 동원 논란, 치명적인 버그 등 민감한 이슈까지 언급될 정도로 개발진에게 날 선 의견을 던졌다.

특히 간담회 장소 메인 모니터에 'XX 마 이 페이지 와만들엇냐. 건의 제안 그딴거 적어도 모른척 할꺼면서 XX롬들아 와 그렇게 사노 XX 답없다 진짜'라는 카페 게시물까지 등장시키며, 몬스터 길들이기 개발진은 솔직한 답변을 이어나갔다.

앞으로 추가될 업데이트를 공개할 때는 환호와 탄성이 쏟아졌지만, 잠수함과 알바 동원에 대한 해명 아닌 해명을 하게 될 때는 다소 무거운 분위기로 진행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마음과 마음이 통하다!'라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특이하게 Q&A 시간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중간에 휴식 시간까지 마련, 현장에 참석한 유저들의 궁금증과 제안에 대해 성실히 답변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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