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온의 모험은 끝났다...엑소스 히어로즈, 3년 만에 퇴장



라인게임즈가 엑소스 히어로즈 서비스를 5월 11일 종료한다. 2019년 11월 21일에 출시, 약 3년 6개월(1,268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우주(Oozoo)가 개발한 모바일 RPG로 '비주얼리즘'을 표방, 방대한 스토리에 기반한 높은 게임성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3D 그래픽을 비롯해 작곡가 ESTi 및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등의 참여로 탄생된 세련된 사운드 등을 앞세워 글로벌 빌드(20202년 5월 28일 출시)까지 흥행 공식을 써내려갔던 작품이다.

이번 서비스 종료로 국내와 글로벌 빌드가 모두 사라지며, 너디스타를 통해 룩손 기반의 블록체인 버전 개발 진척에 따라 부활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다음달 6일을 기해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가 차단될 예정이며, 4월 6일부터 5월 11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지속적인 고민이 있었고, 안정적인 서비스 지속 제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전했다.
 

지난 7일 유럽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소프트 런칭 빌드로 테스트



라인게임즈가 라인업 4총사를 앞세워 2021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4월 로얄 크라운의 글로벌 출시로 시작해 지난 7일 레이브닉스 더 카드 마스터(이하 레이브닉스)가 유럽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 콘텐츠와 빌링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21일 라인게임즈, 우주(OOZOO) 등에 따르면 레이브닉스는 'Ravenix'라는 이름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일부 국가에 출시됐다. 현재까지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멕시코, 호주, 이탈리아, 체코, 캐나다, 스위스, 폴란드, 프랑스, 영국, 독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베트남, 필리핀, 사우디 아라비아 등 16개국에서 소프트 런칭 빌드로 담금질을 진행 중이다.

이전부터 게임업계는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글로벌 빌드와 로컬 빌드로 서비스할 국가와 현지 유저의 성향과 결제 패턴 등을 분석해 정식 출시를 준비한다. 일부 게임은 소프트 런칭 빌드에서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계약을 종료하거나 정식 출시 전에 프로젝트를 중단하기도 한다.

앞서 라인게임즈는 이노에이지가 개발한 어드벤처 인 위즈빌(Adventures with Wizmate)을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지만, 양사가 합의해 결별한 사례가 있다.

레이브닉스는 2018년 12월 라인게임즈가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한 라인업 발표회에서 공개된 10종 중 하나다. 당시 발표회를 통해 공개된 작품 중에서 라인게임즈의 확정 라인업은 엑소스 히어로즈, 베리드 스타즈, 로얄 크라운, 레이브닉스, 대항해시대 오리진, 프로젝트 NM 등 6종만 남은 상황이다.

즉 10개 중 4개의 프로젝트가 회사 측의 사정으로 라인업에서 빠졌고, 남은 6종 중에서 2개만 정식 출시했을 정도로 라인게임즈의 옥석 가리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일각의 우려에도 다른 라인업과 달리 레이브닉스는 라인게임즈와 우주의 두 번째 협업이다. 이전에 엑소스 히어로즈를 선보여 글로벌 빌드가 자리를 잡았으며, 이전에 선보였던 '데스티니 차일드' 이후 두 번째 CCG(Collectible Card Game)라 운영 경험도 있다. 다만 한때 유행했던 수집형 카드 RPG의 흐름이 이차원 게임으로 넘어간 이후라 소프트 런칭을 신중하게 진행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반적인 소프트 런칭이 5개국 이내에서 진행하는 것과 달리 레이브닉스는 유럽과 동남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라인게임즈는 로얄 크라운과 레이브닉스의 테스트와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내달 1차 테스트를 진행해 2020년의 신작 농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후 개발 단계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가시권으로 들어오는 프로젝트 이카루스와 프로젝트 NM,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과 언디셈버 등이 2021년 라인업의 위용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디럭스 게임즈가 지원군으로 나서


우주의 비주얼리즘 RPG '엑소스 히어로즈'가 오는 28일 글로벌 버전으로 출시된다. 지난해 11월 국내 버전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글로벌 빌드를 선보인다.

15일 우주, 라인게임즈 등에 따르면 오는 28일 엑소스 히어로즈(EXOS HEROES)가 글로벌 버전으로 출시되며, 일본 빌드만 디럭스 게임즈와 협업에 나선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브랜뉴보이와 엑소스사가 등 특색 있는 게임으로 잘 알려진 우주가 선보이는 모바일 최신작으로 방대한 세계관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비롯해 PvP, 레이드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200여 종의 캐릭터 수집과 육성을 앞세운 수집형 RPG다.

지난달 28일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시작한 엑소스 히어로즈는 지난 11일 사전 예약 15만 명을 돌파했다. 이전에 일본에 선보였던 국내 모바일 게임이 현지 진출 때 사전 예약 기간을 한 달로 설정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20만 명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글로벌 버전 중에서 일본 빌드는 디럭스 게임즈(데라게, DXG)와 협업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디럭스 게임즈는 과거 게임 개발사에서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앞세워 운영에 특화된 업체로 알려졌다.

라인게임즈의 일본 법인 스테어즈가 있지만, 현지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업무 차질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글로벌 원빌드'에서 일본만 특수하게 나선 상황인 것.

대신 스테어즈는 엑소스 히어로즈의 일본 안착에 페이스메이커로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다.

오랜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우주 '브랜뉴보이' 8년 금자탑 세우고 떠난다



우주(Oozoo)가 브랜뉴보이 서비스를 10월 4일 종료한다. 2012년 2월 22일 출시한 이후 약 7년 7개월(2,782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브랜뉴보이는 엑소스 히어로즈와 RPG 매니저를 개발한 우주의 작품으로 국내 1세대 모바일 게임으로 통한다. 척박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앱스토어에 유료로 출시해 누구나 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조작 편의성에 중점을 둔 3D 액션 RPG다.

앞서 라인게임즈는 2017년 11월 우주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 지분 53.49%를 확보한 바 있다.

우주에 따르면 브랜뉴보이는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패키지 게임으로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유로로 게임을 구매한 유저들은 플레이가 가능하며, 신규 유저들의 다운로드 및 인게임 결제는 불가하다. 

우주 관계자는 "그 동안 브랜뉴보이를 즐기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서비스를 유지하지 못하는 점, 깊이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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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모바일이 엑소스사가의 서비스를 12월 28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9월 30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3개월(465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엑소스사가는 우주가 개발한 모바일 RPG로 사라져버린 황제의 검 엑시스 투르크를 찾아 정예 기사단 킹스가더스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다룬 게임이다. 게임의 일러스트 작업에는 인기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에 참여했던 유명 작가 SR과 Sinbaru가 참여했으며,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화려한 스킬 액션 연출이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1월 28일부터 12월 28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닉네임, 환불 받을 계좌번호, 은행, 예금주, 통장과 신분증 사본, 제스 소지 수량, 결제를 진행한 스토어별 주문번호 또는 영수증 스크린 샷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아이덴티티모바일 관계자는 "엑소스사가를 이용해주시고 늘 격려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안내해 드리게 되어 죄송스러운 마음뿐이며,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엘프 디펜스와 리치 디펜스 시리즈로 알려진 디펜스 게임 명가 젤리 오아시스의 모바일 RPG 원더 5 마스터즈(Wonder5 Masters). 액토즈게임즈의 라인업 중 하나인 모바일 RPG로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스크린 샷은 소프르 런칭 버전을 토대로 캡처한 것으로 정식 버전은 젤리 오아시스와 액토즈게임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미리 일러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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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8일에 소프트 런칭으로 출시한 젤리오아시스의 모바일 RPG 원더5 마스터즈(Wonder5 Masters). 현재 이 게임은 필리핀,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집트, 칠레,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등 총 8개국에 출시된 상태다.

최근 리뷰를 통해 소개했던 엑소스 사가(Exos Saga)와 함께 액토즈게임즈의 모바일 RPG 라인업에 포진된 작품이다. 게임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5명의 캐릭터가 한팀이 되어 싸우는 도탑전기 스타일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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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는 소프트 런칭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 정식 출시 버전은 젤리 오아시스와 액토즈게임즈의 사정에 따라 콘텐츠가 변경될 수 있음을 미리 일러둔다.

개인적인 느낌만으로 정리한다면 세븐나이츠 for Kakao와 도탑전기의 향기가 강하게 풍기는 작품이다. 쉽게 말해서 외형은 세븐 나이츠이지만, 실체는 도탑전기라고 보는 것이 맞다. 게임의 전반적인 느낌이나 UI, 심지어 플레이 동선까지 도탑전기의 콘텐츠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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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를 두고 재해석과 벤치마킹이라는 단어가 공존할 수밖에 없다. 즉 원더5 마스터즈의 특징은 이전에 경험했던 게임들의 재미를 한곳에 몰아넣은 것이라 게임 자체가 가진 경쟁력은 검증된 셈이다.

이는 경쟁력을 갖춘 맞춤형 상품이라는 말에 동의하지만, 원더5 마스터즈가 가진 신선함은 0에 가깝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이미 경험했던 게임들의 핵심만을 추려냈고, 이를 도탑전기라는 뼈대 위에 올린 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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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러한 점이 원더5 마스터즈가 가진 장점이자 약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신선함 대신 선택한 익숙함이라는 키워드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중반까지 계속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한다. 그만큼 이전에 학습한 경험으로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반면에 후반으로 갈수록 원더5 마스터즈의 콘텐츠 배치와 소모 주기는 도탑전기와 거의 비슷한 패턴이다. 도탑전기가 겪었던 성장통이나 플레이 패턴, 심지어 허들을 통한 콘텐츠 순환 구조까지 고스란히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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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하면서 느낀 점은 계속 데자뷰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 분명히 어디선가 봤음직한 풍경과 스트레스를 받는 구간까지 비슷해서 '내가 이 게임을 다시 하고 있나?'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분명 이러한 느낌이 기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면 원더5 마스터즈는 시작과 동시에 매력을 하나 잃어버린 것이다. 매력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경쟁력을 잃었다는 것이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치명적인 매력이 없다면 게임의 수명을 재촉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한 것과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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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스 사가와 마찬가지로 잘 만든 게임이고, 흥행했던 게임의 핵심만을 추려 고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은 충분히 칭찬받을 만한 일이다. 분명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자세로 흥행 게임의 공식을 따랐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신선함과 익숙함의 경계에서 익숙함을 선택한 원더5 마스터즈를 신작(新作)이라 볼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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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원더5 마스터즈
 개발 : 젤리오아시스
 장르 : RPG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비고 : 소프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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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보이, RPG 매니저, 좀비나이트 for Kakao로 알려진 우주의 모바일 RPG 엑소스 사가(Exos Saga). 액토즈게임즈의 라인업 중 하나인 모바일 RPG로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스크린 샷은 소프트 런칭 버전을 토대로 캡처한 것으로 정식 버전은 우주와 액토즈게임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미리 일러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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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0일에 출시한 우주의 모바일 RPG 엑소스 사가(Exos Saga). 현재 엑소스 사가는 소프트 런칭으로 필리핀, 베트남,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집트, 칠레,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쿠웨이트 등 총 10개국에 출시된 상태다.

지난번에 소개한 드래곤네스트 라비닌스처럼 리뷰 원정대를 꾸려 덴마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접속, IP 우회를 통해 24M에 불과한 용량을 설치하는 데 2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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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덴마크에 등록된 버전으로 설치했지만, 한글의 아름다움을 확인하는 순간 쾌재를 부른 기자. 이번 리뷰는 소프트 런칭 버전을 토대로 작성, 정식 출시 버전은 우주와 액토즈게임즈의 사정에 따라 콘텐츠가 변경될 수 있음을 미리 일러둔다.

우선 게임의 첫인상은 플린트의 별이되어라 for Kakao. 현재 스펙에서 엑소스 사가는 12개의 클래스가 존재, 이들의 상성 관계에 따라 전투의 양상이 달라지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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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포함해서 최대 5명이 함께 싸울 수 있으며, 한 명의 캐릭터는 액티브-직업-특수-종족 스킬로 세분화되어 있다. 스킬 학습은 초반에 골드로 충당할 수 있지만, 일정 레벨부터 마석도 필요하다. 여기에 캐릭터가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파츠는 3개로 본격적인 아이템 파밍을 예고한다. 

특히 엑소스 사가의 파티 효과와 특성 스킬을 통해 파티 전체의 패시브 효과를 적용, OP 급의 영웅으로 도배하기 전까지 일종의 보정 효과까지 적용할 수 있어 무과금 전사가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은 마련해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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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대신 VIP 시스템이 15단계까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지금까지 게임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끝났다. 불필요한 게임 소개를 장황하게 나열했다면 이미 눈치를 챈 독자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모바일 RPG의 교과서 콘텐츠를 모두 구현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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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본론이다. 엑소스 사가에 교과서 콘텐츠는 기본기가 튼튼하다는 말이자 그만큼 신선함이 떨어진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후에 교과서를 토대로 이해한 수준에 따라 양상이 달라지는 것을 생각한다면 엑소스 사가는 느낌표보다 물음표가 먼저 나온다.

그 이유는 예년에 봇물 터지듯 등장했던 카드 RPG 전성시대에서 '신선함과 익숙함의 경계'에서 허우적거리던 게임들이 많았다. 그렇게 허우적거리던 게임은 모두 흥행에서 참패했으며, 결국 시장에서 사라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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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스 사가를 플레이하며, 신선함보다 잠시 스쳐 갔던 두려움이 바로 엑소스 사가가 뿜어내는 매력의 강도가 생각보다 약하기 때문이다. 이는 결국 다른 게임보다 성장통이 빨리 찾아올 가능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모바일 RPG를 접하는 유저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자신에게 '이 정도면 됐고 다음은 뭐?'라는 질문을 던진다. 만약 이 질문에 플레이하는 유저가 답을 내리지 못한다면 답은 하나다.

잘 만든 게임이 꼭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불문율. 엑소스 사가가 넘어야 할 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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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엑소스 사가
 개발 : 우주
 장르 : RPG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비고 : 소프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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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보이와 RPG 매니저, 좀비나이트 for Kakao로 알려진 우주의 엑소스 사가(Exos Saga)가 액토즈게임즈와 만났다.

현재 엑소스 사가는 액토즈게임즈와 계약을 체결한 이후 필리핀, 베트남, 쿠웨이트, 남아프리카 공화국, 핀란드, 이집트 등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소프트 런칭으로 출시된 상태다.

엑소스 사가는 별이되어라 for Kakao 스타일의 횡 스크롤 모바일 RPG로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액토즈게임즈 라인업 발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로써 액토즈게임즈는 소프트 런칭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인 게임을 공개, 라인업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한편, 엑소스 사가는 지난 4월 2015년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글로벌 분야 1차 서면 평가를 통해 게임 이름이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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