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자산 활용한 실물결제 테스트 본격화
코스플레이 토큰(COT)과 아스타 네트워크(ASTR)가 일본에서 세상 밖으로 나오려고 시도하고 있다.
국내외 암호화폐 업계에서 법정화폐를 대신할 수 있는 일종의 핀테크처럼 QR 코드로 결제할 수 있는 방식을 적용, 가스비 정산과 결제 속도까지 테스트를 본격화하고 있다.
23일 큐어에 따르면 콘셉트 카페 티어(tier)와 서비스 요금을 코스플레이 토큰으로 결제할 수 있는 실험을 진행한다. 앞서 도쿄도 미나토구에 위치한 일식집과 제휴한 이후 코스플레이 토큰 페이(COT Pay)의 활용처를 확보한 것.
코스플레이 토큰은 1종 암호자산 거래소 '자이프'가 바이낸스 재팬(구 SEBC)가 발굴한 48번째 화이트 리스트 코인으로 이름 그대로 코스플레이 생태계를 위한 유틸리티 토큰이다.
또 지난해 3월 정식 암호자산으로 입성해 현지 영업을 준비 중인 바이낸스 재팬을 제외하고, 비트트레이드와 자이프, 후오비 재팬 등이 취급하고 있으며, 바이비트와 엘뱅크도 테더(USDT) 마켓에서 거래 중이다. 특히 렌딩(Lending, 암호자산 대출 서비스) 상품 서비스까지 거래소가 선보이면서 유틸리티 토큰의 효용성까지 검증하고 있다.
'블록체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융위가 경고한 비티씨엑스(BTCEX), 결국 폐업 (0) | 2023.06.26 |
---|---|
더 그래프(GRT), 日 76번째 암호자산 상륙 (0) | 2023.06.12 |
韓 인터체인의 기준 하바(HVH), 코인원 입성 (0) | 2023.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