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출시한 젤리킹 스튜디오의 히어로 스트라이크(Hero Strike)는 전형적인 클리커 게임이다. 처음에는 영웅 혼자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좋은 배를 사서 20명이 함께 싸우는 대규모 전투도 기다리고 있다.
처음에는 보잘것없는 통통배(8명)로 시작하지만, 몬스터를 열심히 때려잡아 오징어잡이배(12명), 참치잡이배(16명), 고래잡이배(20명) 순서로 소소하게 살림을 늘려가는 재미도 있다.

게임의 시작은 일반적인 클리커 게임의 공식을 따라간다. 영웅을 중심으로 함께 싸우는 동료를 영입, 이들과 함께 스테이지를 클리어한다. 이후에는 100 스테이지에 도달하면 환생을 통해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싸움에 임한다.
당연히 일정 수준의 빌드가 최적화되기 이전에는 손가락이 아플 정도로 터치를 반복한다. 물론 이 방법이 귀찮다면 그냥 켜놓고 내버려두면 된다. 참고로 기자는 용병을 영입하는 것보다 처음에 지급받은 영웅에게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영웅은 10단계에 걸친 무기 강화를 통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식이다. 그래서 공격력이 좋아지는 만큼 나름 그래픽도 화려해진다. 결정적으로 영웅의 강화가 진행되고, 용병이 많아질수록 말이 많아진다.
일명 부장님 개그 혹은 아재 개그라 불리는 각종 말장난이 말풍선으로 등장한다. 유머 코드가 맞는다면 기분 좋은 미소를 반대의 경우라면 '이거 뭔 소리야?'라고 의외의 반응이 나올 수도 있다.

간혹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는 이전에 젤리킹스튜디오가 출시했던 게임에서 봤음직 한 아이들이 등장한다. 참고로 젤리킹스튜디오는 젤리킹2 우주정복 for Kakao, 타마고 몬스터즈, 핑크퐁! 리듬파티 for Kakao, 헝그리 좀비, 좀비 버블 등을 출시한 이력이 있다.
평소 클리커 게임을 플레이한 경험이 있다면 히어로 스트라이크는 쉽게 적응할 수 있다. 간혹 영웅과 함께 싸우는 용병이 저승사자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경우를 고려, 파티 관리를 적절히 해주는 센스.

마지막으로 게임에 등장했던 히어로 스트라이크의 대사 몇 개를 정리한다.
동그라미가 비어있으면? 원빈 ㅋㅋㅋㅋㅋㅋ
누룽지를 영어로 하면 바비브라운. 하하
언젠가는 나도 대박나겠지?
사장님 인센티브 안주면 노동청에 신고할거에요
나의 롤모델은 봉식이 형님
반말은 컨셉입니다.
권지용은 지금 뭐하는 권지용? ㅋㅋㅋ 미안
루리웹에서 까이고 싶다 ㅠㅠ
![]() | 이름 : 히어로 스트라이크 개발 : 젤리킹 스튜디오 장르 : 클리커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비고 : 개발자 엄마가 추천한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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